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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이교정치과 496 0 2023-01-11 11:49:3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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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린이 치아교정은 보통 영구치가 나기 시작할 때 시작하나, 주걱턱이 있거나 송곳니가 덧니로 난다면 더 일찍 교정을 시작해야 한다. /게티이미지뱅크
소아청소년기는 영구치가 나며 치열이 달라지고, 턱뼈가 성장하며 얼굴 골격이 달라진다. 평생의 치열과 얼굴 골격 등이 결정되는 시기이다 보니, 아이의 치열이나 턱뼈가 틀어졌다 싶으면 교정을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교정은 수 년 동안 진행해야 하기에 예민한 소아청소년기에 시작하기 쉽지 않다. 아이의 치아 교정 시기,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주걱턱·유치 빨리 빠졌다면 이른 교정 권해
소아 교정은 빠를수록 좋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 아이의 턱 골격 상태와 치아 배열에 따라 교정이 권장되는 시기가 다르다. 주걱턱이 있으면 빠른 교정을, 무턱이면 좀 더 늦게 교정을 시작해도 된다.
소아는 보통 영구치가 나기 시작할 때 교정치료를 시작하길 권하는데, 주걱턱이라고 하는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이 있다면 영구치가 나기 이전인 6~7세경 교정이 권장된다. 경희대병원 치과병원 교정과 김경아 교수는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이 있으면 영구치가 나기 전인 6~7세 전후에 교정치료를 시작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가 거꾸로 물리면서 아래턱에 위턱이 갇히면, 위턱의 성장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라며, "이 경우 반드시 교정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치가 너무 빨리 빠진 경우도 교정 진료가 필요하다. 유치가 빠진 자리로 뒤 치아가 쓰러지면서 추후 영구치가 날 공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김경아 교수는 "송곳니가 덧니로 나는 등 치아 배열이 삐뚤삐뚤한 경우도 병원에 방문해 검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경아 교수는 "치과는 아플 때만 가는 곳이 아니라 예방을 위해 가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은 손톱 깨물기, 입술 물어뜯기, 입으로 숨쉬기 등 좋지 않은 구강 습관을 지닌 경우가 많으니, 아이의 평소 습관을 제대로 관찰하고, 치과를 주기적으로 방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걱턱·유치 빨리 빠졌다면 이른 교정 권해
소아 교정은 빠를수록 좋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 아이의 턱 골격 상태와 치아 배열에 따라 교정이 권장되는 시기가 다르다. 주걱턱이 있으면 빠른 교정을, 무턱이면 좀 더 늦게 교정을 시작해도 된다.
소아는 보통 영구치가 나기 시작할 때 교정치료를 시작하길 권하는데, 주걱턱이라고 하는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이 있다면 영구치가 나기 이전인 6~7세경 교정이 권장된다. 경희대병원 치과병원 교정과 김경아 교수는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이 있으면 영구치가 나기 전인 6~7세 전후에 교정치료를 시작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가 거꾸로 물리면서 아래턱에 위턱이 갇히면, 위턱의 성장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라며, "이 경우 반드시 교정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치가 너무 빨리 빠진 경우도 교정 진료가 필요하다. 유치가 빠진 자리로 뒤 치아가 쓰러지면서 추후 영구치가 날 공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김경아 교수는 "송곳니가 덧니로 나는 등 치아 배열이 삐뚤삐뚤한 경우도 병원에 방문해 검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경아 교수는 "치과는 아플 때만 가는 곳이 아니라 예방을 위해 가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은 손톱 깨물기, 입술 물어뜯기, 입으로 숨쉬기 등 좋지 않은 구강 습관을 지닌 경우가 많으니, 아이의 평소 습관을 제대로 관찰하고, 치과를 주기적으로 방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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